서울장수주식회사는 '장수 생막걸리'의 전속 모델로 배우 황석정과 경수진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장수는 "다양한 작품과 방송을 통해 선보인 두 배우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장수 생막걸리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렸으며, 신선한 기운을 더해줄 것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김종승 서울장수 영업본부장 이사는 "장수 생막걸리의 새 얼굴인 배우 황석정, 경수진과 함께 TVC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이번 10일 유통 캠페인을 통해 서울장수는 물론 탁주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