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예정 상가 시행사-임차인 직접 미팅 서울 망원동 망리단길 상권 전경[사진 = 상가정보연구소] 수익형 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 상가 공실 해소와 예방을 위해 6월 '임대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준공을 앞둔 상가의 시행사와 임차인이 직접 만나, 상권·입지 및 창업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공실을 해결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공실은 경기 불황이나 공급자와 수요자 간 심적, 물리적 이견으로 증가한다"며 "공급자의 적극적 역할이 공실 예방과 해소에 주요하다"고 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를 얻고 문의하기 위해선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관련기사분양 성공한 주거단지 상가…입주민 수요 품고 기대감↑코로나19로 헬스·필라테스·요가 개업 없다…상가 울상 #상가정보연구소 #임대컨설팅서비스 #임차인 #시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지은 ginajan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