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화리조트에 따르면, 롱스테이케이션 상품은 ‘2박 같은 1박’이 콘셉트다. 오후 2시 체크인한 후 다음날 8시 체크아웃할 때까지 총 30시간동안 객실을 즐길 수 있다.
이 객실은 전국 12개 한화리조트에서 이용 가능하며,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약한 후 7월 23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롱스테이케이션 객실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높인 한화리조트 최초의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온라인 회원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아쿠아리움,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는 입장 인원 제한 및 순차적 출입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