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미국 정부 전세기를 타고 한국에 들어온 주한미군 병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주한미군 병사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 측은 “확진자는 입국 직후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 격리 구역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렸다”며 “확진 판정에 따라 별도 격리 시설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육군특수전사령부, '한미연합 특수타격훈련' 실시3국 성명 처음으로 '대만 국제기구 참여' 거론 #주한미군 #병사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