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소년수련원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0-06-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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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제공]

군포시청소년재단 산하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 육성 및 보호와 관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20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주체적인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평가 및 안전점검에서 2014년과 2016년, 2018년 등 3회 연속해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또한 군포시 초등학생 체험활동의 무상 운영, 수련원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청소년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다양한 인증 청소년수련활동 운영 등의 공로도 인정받았다.

한국희 원장은 “청소년 우선, 활동 중심의 수련원 운영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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