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바이브액터스는 송재룡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송재룡은 항상 적재적소에 맞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매력과 연기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송재룡의 무한한 역량을 장르 불문하고 널리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재룡은 극단 '차이무' 단원으로 송재룡은 연극 '도이장가'로 데뷔 후 대구연극제에서 '남자충동'으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바이브액터스에는 이대연, 송선미, 김승훈, 최유송, 노종현, 정민아, 신우겸, 오경주, 강봉성, 이교엽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