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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소년문화의 집 강영수 명에관장이 대통령수상. [사진=대구중구청 제공]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강영수 명예관장은 1995년 동인1.2.4가동 청소년지도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으며, 지난 25년간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건전한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영수 명예관장은 “과거 힘들게 자라온 나의 어린시절을 거울삼아, 미래세대의 주역인 현재의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속에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