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서 관내 4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강서구에 따르면 46번 확진자 A씨는 염창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며, 부천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6시께 자차로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강서구와 양천구가 공개한 동선에 따르면 A씨는 목동 소재 한 백화점과 음식점 등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강서구는 현재 A씨의 주거지와 동선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고 전했다.관련기사연어 부산물로 고부가가치 PDRN 등 국내 생산기술 확보포항시-롯데백화점 포항점, '타보소 택시' 이용 활성화 업무 협약 #강서구청 #등촌1동 654-95 #등촌버섯칼국수 #양천구청 #현대백화점 목동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