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다녀온 군포 확진자 4명 추가

2020-05-31 13:35
  • 글자크기 설정

나머지 일행 20명은 자가격리 중

경기 군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제주여행 당시 머물렀던 숙소에 대해 31일 제주도 방역당국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제주를 2박 3일간 여행한 뒤 지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군포 확진자 A씨의 일행 중 4명이 31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를 여행한 25명 중 4명이 이날 오전 9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를 여행한 뒤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은 사람은 A씨를 포함해 총 5명으로 늘었다.

제주 단체 여행을 함께한 나머지 일행 20명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에서 자가격리 중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경기도 군포 확진자 관련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추가 파악되는 대로 공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