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 임기 1일째를 맞은 30일 “일하는 국회, 위기 극복 국회로 거듭나야한다”고 밝혔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선거 직후 여당은 유권자의 총의를 지켜 강한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면서도 야당을 국정의 동반자로 존중할 것을 약속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야당은 겸허히 국민의 뜻을 받들 것을 다짐했다”면서 “여야 공히 ‘일하는 국회’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당은 다시 한 번 177석과 103석이라는 숫자에 담긴 유권자의 의지를 마음에 새기고, 야당을 국정 동반자로 존중하며 개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21대 국회가 일하는 국회,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낸 국회로 기억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역시 4·15 총선 유권자의 의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일하는 국회, 위기 극복 국회를 만들기 위해 개원 협상에 성실히 임해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선거 직후 여당은 유권자의 총의를 지켜 강한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면서도 야당을 국정의 동반자로 존중할 것을 약속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야당은 겸허히 국민의 뜻을 받들 것을 다짐했다”면서 “여야 공히 ‘일하는 국회’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당은 다시 한 번 177석과 103석이라는 숫자에 담긴 유권자의 의지를 마음에 새기고, 야당을 국정 동반자로 존중하며 개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21대 국회가 일하는 국회,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낸 국회로 기억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