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치료중... 예방적 격리자는 1298명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완치됐다. 이태원 클럽 관련자로는 처음이다. 국방부는 30일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A 하사가 완치됐다"며 "누적 확진자는 53명, 관리 중인 확진자는 13명"이라고 밝혔다. A 하사는 이달 2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같은 부대 소속 부사관에게서 감염됐다. 이로써 군대 내 이태원 클럽발(發)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관련기사방사청, 국내 무기체계 탑재한 '한국형 구축함' 사업 본격 시동 "현충원에 묻히고 싶다"... 백선엽 장군 국립묘지 안장 자격 논란 군별로는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사이버작전사령부 1명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1명, 이들에게 2차 감염된 사이버작전사령부 9명과 지상작전사령부 1명이다. 군대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298명이다. 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코로나 #이태원 #클럽 #국방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