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30일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A 하사가 완치됐다"며 "누적 확진자는 53명, 관리 중인 확진자는 13명"이라고 밝혔다.
A 하사는 이달 2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같은 부대 소속 부사관에게서 감염됐다.
이로써 군대 내 이태원 클럽발(發)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군별로는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사이버작전사령부 1명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1명, 이들에게 2차 감염된 사이버작전사령부 9명과 지상작전사령부 1명이다.
군대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2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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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30/202005301321168046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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