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5월 3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2명이 증가한, 총 6,882명이라고 발표하였다.
현재, 확진환자 90명은 전국 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2명이며,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8명(병원 18)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692명(병원 3,653,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5)이라며, 완치율은 약 97.2%(전국 : 90.9%)라 하였다.
한편, 총 확진환자 6,882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5명(62.0%),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540명(7.8%/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1, 정신병원 215), 기타 2,077명(30.2%)으로 확인되었다.
어제 하루 추가된 확진자는 모두 2명이며,
한명은 20대 남성으로 5월 26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으며, 같은 날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미결정으로 판정 보류되어 5월 28일 보건소에서 자택 방문하여 시행한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 받았다.
또 다른 한명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생으로 5월 28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출입구에서 발열이 확인되어 동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한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발생 병원 및 의과대학 내 접촉의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 67명에 대해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47건 음성, 20건 검사 진행 중이다.
확진자의 감염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어제 하루 추가된 확진자는 모두 2명이며,
한명은 20대 남성으로 5월 26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으며, 같은 날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미결정으로 판정 보류되어 5월 28일 보건소에서 자택 방문하여 시행한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 받았다.
또 다른 한명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생으로 5월 28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출입구에서 발열이 확인되어 동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한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발생 병원 및 의과대학 내 접촉의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 67명에 대해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47건 음성, 20건 검사 진행 중이다.
확진자의 감염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