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 주제는 '핀테크를 통한 개방형 혁신'이다. 온라인 전시관과 세미나, 채용설명회는 핀테크 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를 앞둔 카사코리아는 최소 투자금액 5000원으로 상업용 빌딩 투자에 참여해 지분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 핀체크 기업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앱 '카사'를 통해 수익증권 지분을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핀테크 위크 홈페이지 '핀테크 스타트업관' 중 '금융투자 자산관리'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사코리아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쉽고 빠른 상업용 부동산 투자라는 편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금융위가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다"며 "올해 연말까지 백만 유저 유치가 목표"라고 말했다.

핀테크 위크 홈페이지 구성.[자료 = 카사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