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기소)의 휴대전화에서 유료회원 등 성범죄 피의자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는 단서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초 이래 지금까지 디지털 성범죄 594건에 연루된 664명을 검거해 86명을 구속했다. 관련기사승리, 뼈해장국집 목격담 확산…"예쁜 여자와 도둑처럼 먹고 있었다"최상목 "보이스피싱 수단 '대포폰' 개통 차단…끝까지 추적해 엄벌" #그래픽 #성범죄 #성폭행 #n번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