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최상위 주거 브랜드 아크로, 신사동 갤러리서 만나요"

2020-05-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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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주방 설계 '키친리노'와 협업 공간 전시 중

대림산업은 국내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키친리노'와 협업한 주방 연출 공간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아크로 갤러리'에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크로 갤러리는 대림산업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ACRO)'를 선보이는 모델하우스다. 최상위 주거 브랜드 소비자 성향을 고려한 최신 유행이 전시돼 있다.
 

신사동 아크로 갤러리에 키친리노와 협업해 디자인한 주방이 전시된 모습. [사진=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 관계자는 "진정한 하이엔드 가치는 거주자의 취향을 반영하는 세심한 고민에서 출발한다"며 "아크로가 제시하는 주방은 단순한 기능적 공간을 넘어 소통과 삶의 가치를 담은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키친리노는 최근 아카데디 수상작으로 주목받은 영화 '기생충'에서 주방을 설계한 업체다. 대림산업은 여기서 착안해 아크로 갤러리를 새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특징은 최고급 수입 자재를 사용하되, 사용자별로 최적화한 조리기구와 수납장으로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공간을 연출했다는 점이다. 지속적인 AS 등 사후관리도 제공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희소성과 차별성을 중시하는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개개인의 개성과 스타일을 담은 맞춤형 인테리어를 선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주방 전경.[사진 =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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