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한 외제차 판매 영업장 인근 도로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소형 SUV로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부산경찰서, 연합뉴스 제공] 28일 오전 4시 20분께 부산 수영구 한 외제차 판매 영업장 인근 도로에서 A(30대)씨가 운전하던 소형 SUV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가드레일 10여m가 부서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 A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광양 4공업용수 예타·광덕터널 타당성 재조사 각각 통과천안논산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으로 통제 中…"진입 차량 우회해달라"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경찰서 #교통사고 #음주운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