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2NE1은 SNS를 통해 ‘랜선 완전체’로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I DON’T CARE(아이돈케어)’는 2NE1의 대표 히트곡 중 하나로 당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인기를 받으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특히 세대를 대표하는 곡답게 지금은 직장인이 된 90년대를 비롯 폴더세대라면 공감할 당시 추억까지 담은 곡이라 할 수 있다.
이번 ‘I DON’T CARE(아이돈케어)’의 저작권을 보유하면 공동 주인으로서 구매한 지분만큼의 저작권료를 매월 함께 받게 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투애니원 노래를 소장하고 싶어하는 팬분들이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주시기도 했다.” 며 “이번 곡은 세대를 대표하다 보니 ‘#90년생이온다 #라떼세대 #신경안써’라는 컨셉으로 캐쉬와 달달한 라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뮤직카우는 세계최초 저작권 거래 플랫폼으로 매주 다양한 장르의 인기 곡들을 재조명해 아티스트와 대중이 음악을 새롭게 소비하는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금주에는 엠씨더맥스 ‘사랑의 시’, 이승철 ‘넌 또 다른 나’, 2NE1’아이돈케어’에 이어 이하이 ‘마이 스타’, 박명수 ‘바람났어’ 등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곡들은 각각 7일동안 저작권 옥션 참여로 낙찰받은 이후 사용자 간 거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