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디지털캠프는 2018년 11월 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지하 1층 청년창업마을 △지상 2층 스타트업 입주보육 △지상 3층 하남메이커스페이스 공간으로 구축,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연계해 운영된다.
현재 예비창업자와 창업 후 3년 이내인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11개의 신산업분야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1인 창업자는 상시모집 중에 있다.
캠프 내 모집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하남시의 4차 산업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전문가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상호 시장은 “오늘 개소한 하남디지털캠프는 유니콘기업을 꿈꾸는 입주기업의 소중한 디딤돌이 됨과 동시에 하남시 디지털 콘텐츠의 산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