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올해 첫 분양사업지로 창원시 성산구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5월 말 선보일 예정이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이다.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록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한 편이다. 단지를 기준으로 KTX창원중앙역이 3㎞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창이대로,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 및 경상권 등 인접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1㎞ 내에 사파중·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의 초·중·고교가 있으며, 국립 창원대학교도 3㎞ 내에 위치해 있다.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하면서 비음산, 가음정공원으로 둘러싸여 도심 속의 숲속 아파트를 만끽할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해 있는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내 소독게이트(분사식 소독기),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장갑, 덧신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청약은 6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