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루아상'은 현실과 이상의 갈림길에서 서있는 미완성의 청춘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그려내며, 현실 청춘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내 마음 반짝반짝' 등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준 남보라가 여주인공 성은 역으로 출연한다. 성은은 극의 배경이 되는 빵집의 사장이자 파티시에로 따스한 마음과 열정을 가진 인물이다.
두 사람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크루아상’은 (주)와우와 YJ GLOBALGROUP이 제작하고, 조성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0년 영화 ‘맛있는 인생’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조성규 감독은 ‘설마 그럴리가 없어’, ‘내가 고백을 하면’, ‘재혼의 기술’ 등을 연출했다. 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