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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사옥 전경[사진=철도공단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25/20200525215015675520.jpg)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옥 전경[사진=철도공단 제공]
입사지원은 5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를 발표는 오는 8월이다.
공단은 올해 신규채용 인원의 18%를 대전·충청·세종 지역 인재로 채용하고, ‘24년까지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30%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입직원 채용과 더불어 체험형 인턴 80명도 일정을 앞당겨 상반기에 채용함으로써 청년 구직난 해소에도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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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