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지난주 토요일인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느긋하게 골프 치는 모습에 미국이 분노했다.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골프 라운딩에 대해 미국을 일상으로 돌려놓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함이었다고 평했다. 경제활동을 정상화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현지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당일 뉴욕타임스는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 명에 육박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시민단체 회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소식에 항의하고 있다.[AP=연합뉴스] 관련기사국회 소상공인민생포럼 '소상공인 미해결 현안, 소상공인 말한다' 토론회 개최곽상언 "대전환 시대 현실 정확히 진단해 대응 모색해야" #트럼프 #골프 #미국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