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메리츠금융지주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5865만1026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41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6월 17일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