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31일에 이어 내달 7일과 14일을 포함해 4일 동안이다.
재난기본소득 휴무일 접수가 이뤄지는 날과 동일하다.
평일 시간내기가 힘든 민원인은 일요일 신분증을 지참한 채 시청민원실을 찾아 받아 가면 된다. 특히 장기 미 수령자에게 적극적으로 권장된다.
최대호 시장은 "한시적이지만 여권민원 편의를 위해 일요일도 창구를 열기로 했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생활 속 거리두기’일환으로 불편 없이 비대면으로 여권을 수령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