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빛발전소 조감도. 새만금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중부발전과 호반건설, 전북 4개 업체 등으로 꾸려진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공사 측은 전북 업체에 공사 물량 40% 배정과 지역 생산 기자재 50% 이상 구매 등 지역 상생 방안을 모두 지켰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과 25일부터 사업제안 내용에 대해 체계적인 검토와 함께 신속하게 우선협상을 진행한다. 관련기사"교육이 지역발전의 핵심"…전북학생 기초학력 '쑥쑥'심덕섭 고창군수, 제15대 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 선출 #6월부터 다시 시작 #생태체험 #순천만습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