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스탠다드’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제품이다.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의 투명 페트병 용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표면에는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해 용기 수거 과정에서 손쉽게 제거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포장재는 코팅 되지 않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다.
이날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은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단독 선공개된다. 이후 오는 26일부터 불스원몰,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등에서도 유통된다.
불스원샷 한 병을 주입하고 5000km 주행하면 차량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평균 24.2kg까지 감소된다.
신진호 불스원샷 브랜드 매니저는 “녹색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자동차 용품 업계 최초로 엔진세정제에 친환경 용기 적용을 결정했다”며 “녹색 기술 인증을 받은 성능과 더불어 재활용 용이성까지 높인 불스원샷 그린라벨에 운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