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45명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연장한다. 인천시는 24일 유흥주점과 콜라텍, 단란주점 등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인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8시를 기해 이들 시설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지난 21일에는 코인노래방 등에 대해서도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한편 이날까지 인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5명이다.관련기사120만명 넘은 20대 백수...30대 '쉬었음' 인구도 6개월 연속 최대국세청, 상반기 6급 이하 835명 승진 인사 #인천시 #집합금지 명령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