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최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해 임시 거주지에 격리 중이었던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용인에 사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22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설사 증상과 근육통이 있어 고양시 대화동 임시 거주지에 격리됐다. 이후 이날 고열과 폐렴 증상이 나타나 명지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관련기사120만명 넘은 20대 백수...30대 '쉬었음' 인구도 6개월 연속 최대국세청, 상반기 6급 이하 835명 승진 인사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아랍에미리트 #용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