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은 지난 20~21일 쇼호스트·작가를 대상으로 △최근 방송심의 트렌드 △기준 변경 사항 △쇼호스트 생방송 멘트 사고 유형별 사례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홈쇼핑 법정제재 총 건수는 132건으로, 이 중 생방송 멘트 사고가 약 80%(중복 포함)를 차지한다. 공영쇼핑은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건전한 홈쇼핑 문화 조성을 위해 방송인력을 대상으로 방송심의 경진대회, 전문 외부위원 초청 심의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법령개정 심화교육, 신입 포함 MP·PD 교육, 담당 카테고리 심화교육 등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방송 심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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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영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