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평안동 행정복지센터가 특수시책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주관하에 내달부터 라돈측정기 무상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라돈측정기는 방사성 물질로 인체에 유해한 라돈을 측정하는 기기다. 최근 침대에서 라돈이 검출돼 사회문제가 됐던 만큼 측정기 사용 수요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평안동은 이 같은 불안심리 해소와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라돈측정기 2대를 구입, 6월부터 동 주민들을 상대로 대여해주기로 했다. 관련기사최대호 시장 "시민들의 자발적 착한소비 더욱 필요하다" 대여기간은 3일로 시·구청보다 하루 연장됐으며, 이 지역 주민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을 방문해 대여해 갈 수 있다. #라돈 #안양시 #평안동 #행정복지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