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보내기’사업을 펼치고 있는 공단은 올해 중고 컴퓨터와 모니터 등 기타 전산장비 49대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전달했다.
공단은 2018년부터 매년 사랑의 PC를 기증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33대를 기증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한 온라인 개학 등 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