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22/20200522134823490090.jpg)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길이 6.5m에 달하는 마이바흐 S650 풀만은 전동 파티션을 통해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며 4명의 탑승자들이 마주보는 좌석 형태를 갖췄다.
주행방향을 바라보는 두 개의 좌석은 VIP 탑승자를 위해 마련됐다. 프론트 뷰 카메라를 통해 주행 중 정면 도로의 모습을 18.5인치 평면스크린으로 교통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5980cc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마이바흐 S650 풀만은 최고 630마력의 힘을 낸다. 복합 연비는 L당 5.5km로 부가세를 포함해 9억3560만원이다.
이 차의 구형 모델(S600 풀만)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 의전차량으로 타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지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22/20200522134903555354.jpg)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이미지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22/20200522134922736031.jpg)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