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안에서 다리를 벌리거나 꼬고 앉아 옆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을 예방하고자 ‘쩍벌남 예방용 발바닥 스티커’를 좌석 앞에 부착해 자율적으로 다리를 모아 옆자리에 앉은 승객을 배려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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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스티커[사진=인천교통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22/20200522101226563905.jpg)
발바닥 스티커[사진=인천교통공사]
‘쩍벌남 예방용 발바닥 스티커’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열차(96개소) 및 2호선 열차(160개소) 총 256개소에 설치됐으며. 이용고객의 반응을 고려하여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발바닥 스티커[사진=인천교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