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 첫 날인 21일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2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4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4명 중 2명은 본토 확진자로, 지린성에서 나왔다. 나머지 2명은 해외 역유입 사례로 쓰촨성에서 발생했다. 이날까지 중국의 해외 역유입 누적 확진자는 1711명으로 집계됐다. .
이날 기준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971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무증상 감염자는 35명 늘었다. 의학 관찰을 받는 코로나19 무증상자는 모두 365명이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위건위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어도 증상이 없는 감염자는 확진자 통계에서 제외하다 지난달부터 신규 확진자 수를 공개하고 있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누적 확진자는 홍콩이 1063명, 마카오 45명, 대만 441명 등 1549명으로 모두 전날과 같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2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4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4명 중 2명은 본토 확진자로, 지린성에서 나왔다. 나머지 2명은 해외 역유입 사례로 쓰촨성에서 발생했다. 이날까지 중국의 해외 역유입 누적 확진자는 1711명으로 집계됐다. .
이날 기준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971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누적 확진자는 홍콩이 1063명, 마카오 45명, 대만 441명 등 1549명으로 모두 전날과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