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2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엔 밤부터 새벽사이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 18시부터 내일 새벽 3시 사이에 서울, 경기,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많지 않다. 서울, 경기, 강원영서 지역에 각각 5~10mm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한낮 기온은 전국적으로 25도 내외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포근하겠다. 관련기사진도군, '진도 242 소행성 프로젝트'로 지역소멸 극복 돌파구 모색윤영빈 우주청장 "L4·소행성 탐사 추진 검토…계획 수립 중" 다만 동해상에는 고기압이 위치하고 있는 가운데 고기압의 시계방향의 흐름을 따라 동해상에서 형성된 서늘한 동풍이 유입되면서 동쪽 지역은 낮 기온이 20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1~15℃, 낮 최고기온은 16~26℃로 예보됐다. [사진=연합뉴스] #날씨 #기상청 #날씨예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