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 상가 2호, 시세의 50~80% 수준 공급...최대 10년 임대 가능 경기도시공사 전경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도내 사회적기업, 청년창업기업, 경력단절여성, 영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상가 임차인을 모집한다. 공급물량은 양평공흥 경기행복주택 단지 내 상가 2호(90㎡, 34㎡)이며, 임대차계약은 2년 단위로 갱신하고 요건 충족 시 최대 10년까지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입점자 유형에 따라 시세의 50% 또는 80% 수준에서 공급한다. 특히 업력에 따른 월임대료 할인특약으로 고정비용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6월 4~5일 방문접수로만 신청을 받으며, 서류심사와 대면(PT)심사를 통해 임차인을 선정해 6월 26일 공사 홈페이지에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관련기사경기도시공사, 보훈복지타운 452가구에 화재감지기 지원 #임대 #기업 #소상공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