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동아리 지원 등 외국인주민 정착사업 인정받아 [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0일 제13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정착지원과 사회통합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단체)을 수상했다. 한대희시장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이주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이야말로 다문화사회 발전의 지름길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외국인주민들의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사회 인식개선과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 및 역량강화 지원 등 다문화 지원사업, 가족의 안정성 강화, 가족관계 증진 등 건강한 가족만들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관련기사군포시, 문화관광콘텐츠사업 추진위원회 열어 #군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세계인의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