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본어능력시험(JLPT) 홈페이지]
오는 7월 예정인 일본어능력시험(JLPT)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면 취소됐다.
JLPT를 주최하는 '국제교류기금 및 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는 일본 국내 및 해외에서의 시험 시행을 전면 중지한다고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JLPT는 전 세계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보는 대규모 시험으로, 많은 수험자와 관계자가 장시간 밀폐된 공간을 공유할 수밖에 없다"며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시험을 시행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도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6월 열릴 예정이던 일본유학시험(EJU)을 중지한다고 전했다.
JLPT를 주최하는 '국제교류기금 및 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는 일본 국내 및 해외에서의 시험 시행을 전면 중지한다고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JLPT는 전 세계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보는 대규모 시험으로, 많은 수험자와 관계자가 장시간 밀폐된 공간을 공유할 수밖에 없다"며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시험을 시행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도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6월 열릴 예정이던 일본유학시험(EJU)을 중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