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철강기업 주가도 상승세다. 백신개발이 완료되면 경제 재개 속도가 빨라질 수 있고 이에 따라 철강수요도 크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19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동국제강이 5.1%(200원) 오른 4125원을, 포스코는 4.73%(8000원) 뛴 1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제철(4.45%), 세아베스틸(3.07%), 영풍(2.67%) 등도 상승세다. 한편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Moderna)는 이날 성인 남녀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의 1차 임상시험 결과 참가자 전원에서 항체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아주경제DB] 관련기사민테크, 코스닥 입성 첫날 38%↑풍산, 실적 기대감에 7%↑…"주가 상승여력 충분" #코로나 #종목 #시황 #철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