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원은 지난해 5월 학교 실내공기를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학교 실내 공기질 유지‧관리 조례’를 발의, 11월에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교실 냉‧난방기 세척 전담 TF팀을 제안한 바 있다.
임 의원은 "냉‧난방기 내부 곰팡이균 등이 깨끗이 세척되는 걸 확인했다."며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학생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호흡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냉‧난방기를 꼼꼼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위해 냉‧난방기 청소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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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