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신한 쏠(SOL)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사업자등록증, 부가세과표증명,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와 같은 필수 제출 서류는 스크래핑 방식을 활용해 은행이 직접 발급한다. 이외 고객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표준재무제표증명 등의 서류는 사진으로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신한은행은 본점에 ‘보증심사 전담팀’을 신설해 보증서 심사 및 발급 업무도 고객의 영업점 내점 없이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 심사 완료 후 고객은 신한 쏠에서 대출금액, 기간, 금리 등이 명시된 전자문서 형태의 약정서를 확인만 하면 된다. 이후 신한은행 계좌로 대출금이 입금된다.
한편, 2차 금융지원 대출 외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관물량 처리 이차보전대출 등도 신한 쏠을 통해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받을 수 있다.

[자료=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