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1만1050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사이 5명이 늘었고 이 중 4명이 해외유입이 아닌 지역발생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