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청주에 거주하는 A(35·여)씨가 이날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2일 발열·근육통 증상을 보인 뒤 15일 지역 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이차전지 정관변경만 수두룩…"10곳 중 3곳 실적 전무"호세 무뇨스 "美 트럼프 행정부에 유연하게, 미리미리 대응…새 기회 만들 것" A씨는 청주에서 발생한 15번째 환자다. 충북의 코로나19 환자는 A씨를 포함해 현재까지 57명이다. 코로나19 방역작업 펼쳐지는 모스크바 역 [사진=연합뉴스] #코로나 #충북 #방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