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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15/20200515232135719184.jpg)
[사진=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제공]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농축산물꾸러기 전달행사가 열렸다.
15일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20년 1회 강원농협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농협강원지역본부는 이날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억원 상당의 농축산물꾸러미 3100박스를 도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장덕수 본부장은 “지자체·농협이 협력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기부·나눔 행사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