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1조228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6% 감소(전년동기대비 10.7%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해외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등의 영향으로 120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동국제강은 1분기 코로나19 확산 및 지난해부터 이어진 철강시황 위축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매출은 축소됐지만 강도 높은 원가절감과 고부가가치제품 위주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은 개선됐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48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전년동기대비 59.3% 증가)을 실현했다. 매출은 1조114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5% 감소(전년동기대비 9.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사진=동국제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