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미 켈리서비스 대표가 지난해 개최한 '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에서 서빙을 하고 있다.[사진=켈리서비스 제공] 켈리서비스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있는 실업가정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장학금은 대구, 경북 지역과 기타 지역 대학교를 통해 전달된다. 이번 장학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미래의동반자재단에서 지난해 개최한 자선기금 마련행사인 '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를 통해 조성됐다. 미래의동반자재단은 암참의 자선 재단으로, 2000년 설립 이후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약 3500명의 유망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성적 3.0 이상에 기초생활수급자 및 가계곤란(한국장학재단 산정기준 소득분의 7중위 이하)의 가정에 대학생이다. 관련기사재계, 일본대사 만나 수출규제 완화와 한일정상회담 요청부산진해 경자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사 대상 투자유치활동 펼쳐 #켈리서비스 #장학금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