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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콜센타'에 진성이 깜짝 출연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14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효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항의 전화'가 걸려 왔다. 자신을 '고박사'라고 소개한 그는 "다들 노래도 잘하시지만, 칠순·팔순 잔치 때 부르는 노래를 안 부르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효도 잔치의 BTS'라고 칭한 그는 노래방 번호를 불러줬다. 그러자 진성이 깜짝 등장해 '태클을 걸지마'를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후 진성은 88점을 받았다. 진성은 "사실 키가 안 맞았다. 노래방은 소리를 얼마나 지르느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성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다. 진성은 1997년 '등불'로 정식 데뷔해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보릿고개' 등 히트곡을 남겼다.
14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효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항의 전화'가 걸려 왔다. 자신을 '고박사'라고 소개한 그는 "다들 노래도 잘하시지만, 칠순·팔순 잔치 때 부르는 노래를 안 부르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효도 잔치의 BTS'라고 칭한 그는 노래방 번호를 불러줬다. 그러자 진성이 깜짝 등장해 '태클을 걸지마'를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후 진성은 88점을 받았다. 진성은 "사실 키가 안 맞았다. 노래방은 소리를 얼마나 지르느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성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다. 진성은 1997년 '등불'로 정식 데뷔해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보릿고개' 등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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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 [사진=우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