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전진(본명 박충재)이 결혼한다.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제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14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러면서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돼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고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했다.
그는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며 팬들에게도 마음을 전했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전진은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해 팀에서 리드 댄서를 맡아 뛰어난 춤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전진은 솔로 앨범을 내고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 '무한도전', '호구의 차트' 등과 드라마 '구미호 외전', '해변으로 가요'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제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14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러면서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돼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고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했다.
그는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며 팬들에게도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전진은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해 팀에서 리드 댄서를 맡아 뛰어난 춤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전진은 솔로 앨범을 내고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 '무한도전', '호구의 차트' 등과 드라마 '구미호 외전', '해변으로 가요'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