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거리에서 A(3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연합뉴스] 14일 오전 7시 38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거리에서 한 시민이 A(32)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몸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현재까지는 범죄를 의심할 만한 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씨는 숨진 채 발견되기 약 2시간 전 인근 모텔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A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영국, 美 유조선 들이받은 러시아인 선장 중과실치사 기소김수현 소속사, 故 김새론과 교제 의혹 해명문 급하게 작성했나?…옥에 티 '눈길' #사건 #사건사고 #사고 #사망 #사사건건 #용암 #청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