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14/20200514094805664137.jpg)
[아주경제DB]
넷마블이 1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전 9시4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900원(7.60%) 하락한 9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국내 'A3' 및 글로벌 '일곱개의대죄' 출시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용이 전분기 737억원에서 950억원으로 증가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반복된 출시 지연으로 주요 게임들의 매출 반영이 4분기 이후로 미뤄짐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도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